[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라이관린이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라이관린은 지난 10일 자신의 웨이보에 "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라이관린은 형광빛의 티셔츠를 입고 '만찢남'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반사판 효과로 새하얀 무결점 피부가 더욱 돋보였다.


부드러운 미소와 달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사진을 접한 팬들은 "비주얼이 열일한다", "라이관린 한국에서도 보고 싶어요", "활동 응원할게요",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라이관린은 지난달 열린 워너원 마지막 콘서트 '2019 워너원 콘서트-데어포어(2019 Wanna One Concert-Therefore'를 끝으로 워너원 프로젝트 활동을 끝냈다. 중국 드라마 '초련나건소사'의 출연을 확정, 그밖에 예능, 광고 촬영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라이관린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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