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배우 정우성이 이영자와 뜨거운 재회를 한다.
정우성이 오는 16일(토)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소식을 알리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정우성은 영화 '증인'의 시사회에 이영자를 특별히 초대, 영화 관람 후 빠질 수 없는 먹방과 맛집 추천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풍성한 재미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다.
정우성이 열연한 영화 '증인'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1997년 SBS '아이러브 코미디'의 ‘여군 미스리’에 출연한 이후로 다시 한번 예능에서 조우하게 된 정우성과 이영자는 22년 만에 만난 남다른 인연으로 방송에서 보여줄 훈훈한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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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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