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효정 인턴기자]'아찔한 사돈연습' 김자한이 남편 박종혁에게 잔소리했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강릉으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김자한과 박종혁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종혁은 김자한이 싸준 쌈을 맛있게 받아먹었다. 그는 "국물 있는 것도 시킬걸"이라며 다른 메뉴도 욕심냈다. 이에 김자한은 안 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박준규는 김자한의 잔소리에 "지금 키우는 강아지한테 잔소리하는 것 같다"고 불평했다. 김자한은 "왜 자꾸 메뉴판을 봐. 더 시키면 안 된다니까"라며 추가 주문을 막았다.


한편 tvN '아찔한 사돈연습'은 매주 토요일 저녁 5시 50분에 방송된다.


chohyojeong@sportsseoul.com


사진 | tvN 화면캡처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