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신규 아파트 소유권 이전 집단 등기 업무가 변호사 업계의 새로운 수익원으로 등장함에 따라 법조 시장의 경쟁이 더 치열해졌다. 이런 때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법무법인 송강’(변호사 김태석)이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법무법인 송강 김태석 변호사
법무법인 송강 김태석 변호사

이곳은 신규 아파트 단체 등기 대행, 하자 진단/적출 및 민/형사 소송, 건설사 및 관할청 대응 등의 업무를 전문적이고 종합적으로 수행하는 법률사무소다.

실무 경험이 풍부한 변호사들이 사건에 대한 사실 관계를 명확히 파악해 법률 검토를 진행하고 객관적 해법을 제시하며 법리적으로 대응하는 등 의뢰인의 권리 보호에 최선을 다한다.

‘법무법인 송강’에서는 아파트 입주자들의 권익을 도모하기 위해 입주 전후 시설물 하자 진단(비파괴 검사)을 무료로 실시한다.

특수 장비를 사용해 구조물을 파괴하거나 손상시키지 않고 구조물 내부의 철골구조나 콘크리트강도, 완충재 두께, 균열, 이완 등을 검사하여 안전·보전성을 진단하고 수명을 예측하며,

또 입주자들의 생활안전을 위해 라돈,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 화학물질 발생여부도 검사한다.

집단 등기 및 하자와 관련해 문제가 발생할 경우 담당 변호사가 건설사나 관할청에 적절히 대응하여 법률적으로 처리하고, 입주 후 5년간 무료 법률자문/하자기술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며, 입주자는 하자의 경우 소송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따라서 다수의 성공 사례를 보유한 ‘법무법인 송강’은 높은 고객신뢰도와 네임밸류를 확보하고 수도권에서 경쟁 우위를 점하고 있다.

현재 경기도청 법률자문위원, 중소기업중앙회 경영지원단 법률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는 김태석 변호사는 “소유권이전등기시 취득세 등 관련 과태료 발생 여부와 입주자 사전점검 때 전유/공용 부분 하자 유무를 꼼꼼히 점검하고 하자 보수 책임 기간 내에 보수 요청을 해야 한다”면서 “집단 등기 및 하자 진단 업무를 맡길 법무법인을 공정하고 투명한 공개 입찰 경쟁을 통해 선정하면 입주민 전체의 이익을 꾀할 수 있고 건전한 법률 시장 환경이 조성된다”고 피력했다.

whyja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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