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유연석 사장에 대한 평가가 이어졌다.


8일 방송된 tvN '커피 프렌즈'에서는 유연석에 관해 칭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업 종료 한 달 후 서울에서 다시 모인 '커피 프렌즈' 멤버들은 지난 장사의 기억을 떠올렸다. 메인 셰프 유연석 옆에서 지켜 본 양세종은 "연석 사장은 믿음이 간다"고 말했다.


이에 손호준 역시 "얘는 사람들로 하여금 '잘 해낼 거야'라는 믿음을 주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조재윤 역시 "되게 꼼꼼하고 섬세하고 주위 사람들 챙기려고 한다. 태생 자체가, 사주가 그런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렇게 태어난 친구"라고 강조했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 '커피 프렌즈'는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하고 후속으로는 '스페인 하숙'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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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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