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아찔한 사돈연습' 박종혁이 김자한의 수영복 자태에 감탄했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강릉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박종혁-김자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강릉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박종혁-김자한과 박준규-김봉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네 사람은 숙소 안에 있는 수영장으로 향했다. 수영복을 입은 김봉근은 쭈뼛 쭈뼛 등장했다. 그는 "훈장 체면이 땅에 떨어졌다. 완전히 추락했다"라며 쑥스러워했다.


이어 김자한도 수영복을 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박종혁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데 아름다웠다. 노출이 심해서 걱정이었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아찔한 사돈연습'은 매주 토요일 저녁 5시 50분에 방송된다.


beom2@sportsseoul.com


사진 | tvN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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