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아찔한 사돈연습' 박종혁이 김자한의 사랑으로 고소공포증을 극복했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강릉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박종혁-김자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종혁과 김자한은 짚라인을 타기로 했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박종혁은 긴장했고, 눈도 뜨지 못했다. 반면, 김자한은 미소와 함께 출발했고, "풍경이 너무 좋았다"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돌아가는 짚라인을 타야해야 한다는 말에 박종혁은 난색을 보였고, 두 사람은 함께 짚라인을 타 고소공포증을 이겨냈다.


한편, '아찔한 사돈연습'은 매주 토요일 저녁 5시 50분에 방송된다.


beom2@sportsseoul.com


사진 | tvN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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