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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미스 유니버스, 미스 월드와 함께 세계 3대 미인대회로 알려져 있는 ‘Miss Earth’의 준우승자가 오는 5월 서울에서 열리는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Supertalent Of The World)’시즌 12(이하 슈퍼탤런트)에 참가할 예정이어서 화제다.
주인공은 러시아의 라다 아키노바(19, Lada Akimova)로 2017년 베트남에서 열린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아키노바는 러시아의 예카테린부르크 출신으로 대학교에서 국제경영학을 전공하고 있다. 가수와 모델일도 병행하고 있는 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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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비롯해서 전 세계 30여 개국의 패션 인플루언서들이 참가하는 슈퍼탤런트와 대회의 유닛 성격을 띤 ‘슈퍼탤런트 패션위크’는 모델출신의 팝가수, 배우, 아티스트 등이 참가해 글로벌 인플루언서 플랫폼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슈퍼탤런트 조직위원회 측은 그 동안 축적된 노하우와 글로벌 인지도를 바탕으로 국제적인 스토리텔링 비쥬얼 콘텐츠 제작에 나서 참가자들의 매력을 전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슈퍼탤런트 참가자들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주요 SNS에 최소 1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일명 ‘글로벌 왕홍’으로 불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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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라다 아키노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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