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윤소윤 인턴기자]'컬투쇼' 강예원이 방송인 이영자와 밥을 먹어보고 싶다고 고백했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배우 강예원이 스페셜 DJ로 출연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이날 4부에서 스페셜 DJ 문세윤이 등장하자 강예원은 "원래 팬이었다. 같이 밥 먹고 싶은 연예인 중 한 분 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태균이 "그럼 제일 밥을 같이 먹고 싶은 연예인은 누구였냐"고 묻자 그는 "이영자 씨다. 저도 굉장히 대식가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예원은 "저는 1일 1식을 하는데 폭식을 한다"며 "두 명이서 가면 메뉴 4~5개 정도 시킨다"고 고백했다. 대답을 들은 유세윤은 "기본 아니냐"고 답해 강예원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 김태균이 '맛있는 녀석들'에 강예원을 게스트로 추천하자 문세윤은 "저희는 많이 드시는 분들은 초대 안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younwy@sportsseoul.com


사진 | SBS 파워FM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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