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방송인 박나래가 ‘나 혼자 산다’와 ‘구해줘 홈즈’를 통한 연예 대상 가능성을 솔직하게 말했다.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 ‘구해줘 홈즈’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기자간담회에는 방송인 박나래, 김숙과 제작진 이윤화 PD, 이경원 PD가 참석했다.

이날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부터 ‘구해줘 홈즈’까지 열심히 달리는 올해도 연예대상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나 혼자 산다’를 하고 있으면서 감사하게 시청자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열심히 하고 있다. ‘구해줘 홈즈’라는 너무 좋은 프로그램을 섭외해주셔서 재밌게 하고 있는데 시청률도 잘 나와 너무 감사한다. 본부장님도 와주셨는데 그 질문을 해주시니까 이 분들에게 묻는 것 같다. 열심히 되면 알아서 연말에 예쁘게 봐 주시지 않을까”라 유쾌하게 대답했다.

이어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는 멤버들끼리 똘똘 뭉쳐서 아쉬운 대로 재밌는 대로 우리들끼리 열심히 달려가고 있다. 우리 회원님들 다시 돌아오면 항상 그 자리 열려있으니 열심히 잘 달려 가겠다”고 말했다.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스타들이 직접 나서 발품을 파는 부동산 중계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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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