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배우 고소영이 현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 FA 시장에 나왔다.


문화창고 측은 8일 "고소영과 지난 4월 말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밝혔다.


고소영은 지난해 5월 문화창고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약 1년 간 몸 담았다. 고소영은 문화창고와 전속계약 만료 후 다른 소속사를 물색 중이다.


한편 1992년 KBS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한 고소영은 드라마 '푸른 물고기' 영화 '아파트' '언니가 간다' '이중간첩' 등에 출연했다. 2017년 방송된 KBS2 '완벽한 아내'로 10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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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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