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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스포츠서울 강헌주 기자] 판교 도심공동화 현상 해소를 위한 제4회 한스타 연예인풋살대회가 19일부터 열린다.
판교We포럼은 도심공동화 현상해소를 위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에 위치한 화랑공원에서 이달 19일부터 6월 30일까지 제4회 한스타 연예인풋살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연예인풋살대회는 연예인야구, 연예인농구, 연예인컬링 대회에 이은 스포테인먼트의 새 영역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판교는 연예인풋살대회 개최로 한국의 실리콘밸리 이미지와 한류도시 이미지를 통한 관광상품 개발 및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낼 수 있다. 이에 따라 판교의 고질적 문제인 도심공동화 현상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달 28일에는 연예인풋살대회 시범게임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에 위치한 화랑공원에서 진행됐다.
한편, 이번 연예인풋살대회는 지난해 우승팀인 블랙을 비롯해 이종원단장이 있는 슈퍼스타즈 와 배유람의 FC네마, 래퍼 주석이 이끄는 풋스타즈 와 정두홍의 서울 액션스쿨 등 5개팀이 참가 한다. 개막식 행사는 개막경기 후 오후 3시에 열린다.
강헌주기자 lemos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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