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대세 치어리더’ 박현영이 남성 잡지 크레이지 자이언트(CRAZY GIANT) 6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박현영은 삼성라이온즈에서 맹활약 중인 인기 치어리더다.

크레이지 자이언트 관계자는 “박현영의 인기가 이 정도 일 줄 몰랐다. 판매 문의 등 업무가 마비 될 정도다. 주문량이 평소보다 2배 이상이다“라고 전했다.

크레이지 자이언트는 치어리더 3대장 중의 한명인 안지현에 이어 박현영을 발탁하며 치어리더의 계보를 잇는 전략을 내세웠다. 그만큼 치어리더의 인기가 대중적으로 높음을 인지한 것이다.

박현영은 그 특유의 발랄함과 상큼함으로 촬영현장을 활기차게 만들었다. 박현영은 “크레이지 자이언트 표지에 나온 것이 꿈만 같다. 삼성라이온즈가 좋아서 치어리더가 됐다. 팬들과 함께 영원히 삼성라이온즈를 지킬 것”이라며 소속팀에 진한 애정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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