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배우 유이가 현 소속사인 열음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열음 관계자는 29일 "이번 달인 5월 유이의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현재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고 전했다.


앞서 유이는 지난 2017년 열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KBS2 '맨홀', MBC '데릴남편 오작두' 등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 3월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을 통해 '흥행퀸'으로 떠올랐다.


한편,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앨범 'Diva'로 데뷔한 유이는 그룹 해체 후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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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배우근기자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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