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윤형기자]배우 이정재가 시청률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이정재, 신민아, 이엘리야, 김동준, 정진영, 김갑수, 정웅인, 임원희 등이 참석한 JTBC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이정재는 10년 만에 드라마 복귀를 알리며 "시청률이 잘 나올 수 있길 조금 기대한다. 열심히 하면 시청자들이 알아줄 거다. 하지만 못 나오더라도 좋은 작품을 했으니 만족한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은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이정재)의 치열한 생존기를 담은 드라마로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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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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