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유 퀴즈 온 더 블럭' 유재석과 조세호가 점심 메뉴로 티격태격했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2'에서는 유재석과 조세호가 수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과 조세호는 수원 행궁을 찾았다. 조세호는 "오늘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까 마침 '수원 맛집'이 검색어 1위더라"면서 "꼬막 솥밥이라고 맛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황당해하며 "지금 10시 40분 밖에 안됐는데 무슨 점심 이야기냐. 자기야, 그만해라"고 황당해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세호는 "그래도 꼬막 솥밥이 너무 맛있다고 하더라. 거기에 물회도 먹어야 한다"고 계속 이야기를 했다. 이에 유재석은 "자기야 조용히해라"고 입을 막았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2'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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