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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배우 한지혜가 정우성과의 특급 만남을 공개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새 주말극 ‘황금정원’의 주역들인 한지혜, 이상우, 오지은, 이태성이 출연하는 ‘주말 도둑’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한지혜는 정우성과의 만남을 고백했다. 한지혜는 이탈리아에서 정우성을 만나 진정한 참교육을 받았다고. 한지혜는 “선배님이 강하게 얘기하시는 거예요”라며 그의 말을 생생히 전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는 후문.
이와 함께 한지혜는 배우 김영옥을 울린 사연도 털어놓는다. 과연 대선배 김영옥을 울린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그는 대인 공포증까지 고백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낼 예정.
이와 함께 한지혜는 이상우와 함께 음악 방송 MC로 변신해 관심을 끈다. 음악 캠프 MC 출신의 그녀와 초보 MC 이상우가 만나 폭소 만발 ‘황금 케미’를 선보였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또한 한지혜는 밤새 윤종신 뒷담화를 했다고 털어놓는다. 뒷담화의 주동자가 의외의 인물로 밝혀진 가운데 이를 듣던 김구라가 “실망했습니다”는 발언으로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고. 과연 그의 발언은 누구를 향한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뿐만 아니라 한지혜는 화려한 댄스 실력은 물론 고난도 노래 선곡으로 모두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최선을 다하는 그의 열정에 스튜디오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라디오스타’는 오는 17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true@sportsseoul.com
사진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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