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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한국 최대의 입식격투기 단체인 맥스FC의 맥스엔젤로 활동하고 있는 양혜원이 최근 자신의 SNS에 절친인 송주아와 함께 귀여움 만점, 섹시 만점의 사진을 게시했다. 순백의 이브닝 드레스를 입은 두 사람은 화려한 용모에 볼륨감 넘치는 가슴라인을 강조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송주하도 맥스엔젤로 활동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최근 잠실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워터밤 페스티벌에 참가해 주황색 비키니로 맵시를 뽐냈다.
4년째 맥스엔젤로 활동하고 있는 양혜원은 무용과 출신으로 174cm의 큰 키에 무용으로 다진 다양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양혜원의 특기는 ‘속성샤워’. 양혜원은 “샤워를 하면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보고 감탄한다. 내가 봐도 굉장히 잘 빠졌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모습을 보면 절로 감탄한다”며 “샤워는 5분정도 한다. 비누칠하고 씻으면 바로 끝이다. 1시간 이상 하는 여자들을 보면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자신의 매력포인트와 함께 특기를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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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양혜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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