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배우 임시완이 4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한다.

오는 9월 7일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개최되는 ‘2019 임시완 팬미팅 ~ Close to You: 더 가까이~’는 2015년 ‘2015 ASIA TOUR FANMETING HELLO’ 이후 약 4년 만에 개최되는 팬미팅이다. 오랜만에 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만큼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시완은 지난 팬미팅 때 다양한 이벤트와 무대를 선보였던 만큼, 이번 만남에서는 어떠한 매력을 보여주며 팬들과 호흡 할 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특히 4년 만에 개최하는 팬미팅인 만큼 더욱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임시완은 지난 2010년 1월 그룹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 후 2012년 ‘해를 품은 달’, ‘적도의 남자’, ‘미생’ 등으로 연기력을 인정 받고 영화 ‘변호인’, ‘오빠생각’,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고 배우 임시완으로 입지를 확고히 했다.

현재 임시완은 오는 8월 31일 첫 방송되는 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촬영과 함께 팬미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2019 임시완 팬미팅 ~ Close to You: 더 가까이~’ 의 공연 티켓은 8월 1일 오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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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플럼액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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