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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밴드 위아더나잇(We Are The Night)이 2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싱글 ‘여름의 민낯’을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2019년 4월 발매한 다섯 번째 정규앨범 ‘아, 이 어지러움’ 이후 3개월 만에 발표하는 싱글 앨범으로 타이틀곡 ‘어쩌면 우리는’과 ‘밤의 기차’ 두 트랙으로 구성됐다.
데뷔 이후 매년 특색 있는 여름 싱글 앨범을 내어오던 위아더나잇은 이번 앨범을 통해 심플한 비트와 쉬운 멜로디, 감성적인 기타를 통해 깊어가는 한여름 밤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위아더나잇은 오는 8월 10일 제천 국제 음악 영화제에 초대되며 하반기에도 활발하게 공연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monami153@sportsseoul.com
사진 | 위아더나잇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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