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배우 김남길 측이 장나라와 결혼설에 대해 강경대응 하겠다고 밝혔다.

김남길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5일 "오늘 나온 김남길 결혼설은 근거 없는 악의적인 캡쳐 조작으로 판명 됩니다. 최초 유포자를 찾아 강경대응 할 것입니다. 근거 없는 찌라시를 기반으로 한 보도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김남길과 장나라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한 네티즌이 온라인 매체 디스패치의 보도인 것처럼 꾸며 김남길과 장나라의 11월 결혼설을 유포했고, 이 캡처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퍼졌다.

한편 김남길은 영화 ‘클로젯’(김광빈 감독)으로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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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 씨제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