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매년 실시… 13일 임직원 초등학생 자녀 38명 초청

- 3D프린팅, 드론, VR(가상현실)등의 놀이 체험으로 4차 산업 기술의 중요성 알기 쉽게 접근하는 계기 만들어

-일家양득 문화 조성과 가족친화 경영으로 직원 및 가족,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일터 조성에 다양한 노력 펼칠 것

사진1. 롯데케미칼 임직원 자녀 단체사진-
롯데케미칼 패밀리데이에 참여한 임직원 자녀 단체사진. 제공|롯데케미칼

[스포츠서울 이혜라 기자]롯데케미칼이 여름 방학을 맞은 임직원 초등학생 자녀 38명을 초청해 패밀리데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3D프린팅, 드론, VR(가상현실)등 4차 산업 중심 기술 체험을 통해 과학 기술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는 자리였다.

사진2. 롯데케미칼 임직원 자녀들이 VR체험을 하고있다.
롯데케미칼 임직원 자녀들이 VR체험을 하고있다. 제공|롯데케미칼

사진3. 롯데케미칼 임직원 자녀들이 드론행사를 체험하고 있다.
롯데케미칼 임직원 자녀들이 드론행사를 체험하고 있다. 제공|롯데케미칼

지난 13일 오전 용산 전자랜드에서 4차 산업 혁명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실제 3D기계를 이용한 체험학습과 드론 비행, 가상현실 체험 등을 이어 나갔으며 오후에는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애니메이션 전시를 관람했다.

롯데케미칼은 본사 외에도 각 지방사업장의 환경에 맞게 배우자 초청 공연관람 프로그램, 직원 자녀 방학캠프, 신입사원 부모 초청행사 등의 다양한 가족연계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가족친화 경영을 실시하고 있다.

hrle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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