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삼시세끼 산촌편' 정우성이 합류했다.


1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정우성과 함께 산촌에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염정아는 깜짝 등장한 정우성과 함께 감자를 캐기 위해 채비를 마치고 밭에 합류했다. 목표는 다섯 박스. 정우성은 "오늘 감자만 캐고 집에 가겠다"라면서도 적극적으로 감자 캐기에 임해 큰 힘이 되어줬다.


금세 다섯 박스를 채운 네 사람은 숙소로 돌아와 장비를 정리했다. 정우성은 수돗가에 홀로 앉아 화보를 찍듯 '폭풍 세수'를 했다. 수건으로 얼굴을 닦는 모습도 청춘 드라마를 연상케 했다.


daeryeong@sposrtsseoul.com


사진ㅣtvN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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