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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메트라이트생명

[스포츠서울 김혜리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 23일 서울 역삼동 본사와 각 지점에서 설계사 및 임직원 자녀들을 초청하는 ‘Bring Your Children’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는 ‘다양성과 포용성(Diversity & Inclusion)’의 문화를 중시해 온 메트라이프생명의 여러 프로그램 중 하나로, 가족친화적인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6회째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는 연령과 인원수에 제한을 두지 않고 신청받아 다양한 연령대의 자녀 13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은 부모가 일하는 사무실을 방문해 업무를 체험하며 부모의 같은 팀 동료들과도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가족기념사진 촬영, 어린이 보험교실, CEO와의 만남, 화상회의실 체험 그리고 메트라이프 역사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Bring Your Children’ 행사는 메트라이프 그룹 차원의 ‘다양성과 포용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 상황에 맞게 재구성한 것”이라며 “자녀들이 부모님의 노고에 대해 감사한 마음과 회사에 대한 자긍심을 갖도록 하고, 어릴 적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쌓게 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라고 말했다.

kooill9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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