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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레슬링 선수 출신 심권호가 JTBC ‘뭉쳐야 찬다’에서 잠정 하차하며 이목이 쏠린 가운데, 심권호 측이 일각에서 제기된 건강 이상설을 부인했다.
20일 오전 한 매체는 심권호가 건강 이상설을 부인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심권호는 매체와 전화통화해서 건강 상태는 좋다고 말하며 개인적인 일정으로 ‘뭉쳐야 찬다’ 출연이 어렵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축구를 즐기고 있다고 덧붙이며 웃음도 보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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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19일 방송된 ‘뭉쳐야 찬다’에 심권호가 모습을 감춰 궁금증을 안겼다. 이에 안정환은 심권호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휴식기를 가질 거라고 전했고, 사실상 하차를 하는 게 아니냐는 시선이 모아졌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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