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조기 강판이 아쉬운 NC 선발투수 정수민
NC 선발투수 정수민.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NC 투수 정수민과 이민호가 수술대에 오른다.

NC는 28일 “정수민은 우측 팔꿈치 내측 측부인대 파열, 이민호는 우측 팔꿈치 내측 측부인대 부분 손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고 전했다.

정수민은 지난 25일 서울에서 인대 재건과 뼛조각 제거 수술을 동시에 받은 뒤 이날 퇴원했다. 재활을 위해 곧바로 D팀에 합류했다.

이민호는 오는 30일 서울에서 마지막 진료를 받고 내달 초 수술대에 오를 예정이다.

둘은 1년 가량 재활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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