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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윤경 기자] 대림산업은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2일간 충남 아산에서 직원과 자녀들을 초청해 ‘자녀와 힐링캠프’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열린 장소는 온천과 스파, 캠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파라다이스 도고. 이곳에서 직원 가족들은 선선한 가을 날씨를 만끽하며 스파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이후 저녁에는 별도의 캠핑 장비 없이 모든 장비가 갖춰진 카라반 캠핑장에서 바비큐로 식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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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자녀와 함께 하는 놀이 시간과 불빛낙하산, 야광팔찌를 활용한 저녁 불빛 놀이 등의 프로그램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올해 행사는 두 번으로 나눠져 지난 8월말 가평에서 진행한 1회 행사를 포함해 총 150여명의 직원과 자녀들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대림산업 임직원들과 자녀들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2013년부터 해마다 열렸다.
socoo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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