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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배우 유연석이 골프웨어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22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골프웨어 브랜드 PGA TOUR & LPGA골프웨어 모델 유연석의 2019 F/W 시즌 화보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은 블랙 컬러의 모자를 쓰고 다부진 눈빛으로 어딘가를 멀리 응시하고 있다. 그는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의상을 매치,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매력을 선보인다. 또한 유연석은 골프웨어 브랜드 모델다운 깔끔한 스윙 포즈에 청량한 표정까지 더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유연석은 카메라를 향해 브이(V) 포즈를 취하며 은은한 미소를 보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촬영이 끝난 후 모니터링에 초집중하고 있는 표정에서 그의 진지한 열정을 짐작케 했다.
이날 촬영은 제주도의 한 골프장에서 진행됐다. 유연석은 남다른 비율과 피지컬로 F/W 시즌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냈을 뿐만 아니라, 매 컷마다 화보 콘셉트에 어울리는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true@sportsseoul.com
사진 | 킹콩by스타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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