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미팅 보도자료 이미지
제공 | 롯데자이언츠

[스포츠서울 윤소윤기자] 롯데가 2019 시즌 팬미팅을 개최한다.

롯데자이언츠는 오는 12월 6일 오후 7시에 롯데시네마 광복점에서 2019시즌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즌 내내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초청해 선수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선수단과 구단이 올 시즌 마련한 사회 공헌 물품과 기금을 전달하며 손아섭 선수를 비롯해 진명호, 신본기, 강로한, 김원중, 서준원 선수가 참여할 예정이다.

팬미팅 참가 대상자는 구단 멤버십 리워드 제도를 통해 200명 (동반 1인 포함), SNS 댓글 이벤트를 통해 180명(동반 1인 포함)을 선정한다. 또한 올해부터 선착순 현장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는 당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단, 잔여좌석 미발생 시 현장 응모 불가)

SNS 댓글 이벤트 참여는 구단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11월 13일부터 19일까지 응모 할 수 있다.

younw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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