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배우 박하선의 남동생이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지난 14일 박하선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박하선의 남동생은 지난 12일 급성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났다.

박하선은 남편 류수영과 함께 슬픔 속에서 동생의 빈소를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동생의 발인은 14일 엄수됐다.

가족들과 지인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길을 배웅했다고 알려졌다.

평소 박하선은 동생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 방송을 통해서도 애정을 밝힌 바 있다. 때문에 이번 소식에 더욱 안타까움이 더해지는 것.

대중과 누리꾼들 역시 박하선의 동생상에 대해 응원과 위로, 격려를 보내고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박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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