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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이종은, 정예리, 홍유진은 그리스의 삼미신(三美神)이었다. 올해 머슬마니아가 배출한 비키니여신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삼미신의 주인공은 이종은(헤라(Hera)), 정예리(아테나(Athena)), 홍유진(아프로디테(Aphrodite))으로 저마다 트로이의 왕자 파리스가 아닌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얻기 위해 절정의 자태를 뽐냈다.
차세대 몸짱 스타들인 세 명의 주인공은 헬스앤피트니스 남성잡지 ‘맥스큐’ 12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오는 25일에 출간되는 맥스큐 12월호 표지를 장식한 삼미신은 지난 9월 21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서울우유와 함께하는 2019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한 비키니여신들이다.
이들은 단백질헬스보충제 전문기업 스포맥스에서 발행하는 헬스앤피트니스 남성잡지 ‘맥스큐’ 12월호 표지모델로 낙점돼 지난달 28일 청계산입구에 위치한 제이니힐 스튜디오에서 12월호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서울우유, 코데즈컴바인, 샐러비, 프랑스 정통 베이커리 르푸도레와 함께한 맥스큐 12월호 화보 촬영은 ‘위너들의 만찬’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되었다. 현장에는 정예리(스포츠모델 여자 그랑프리), 이종은(커머셜모델 여자 그랑프리), 홍유진(미즈비키니 쇼트 1위) 등 올해를 빛낸 여신들이 눈부신 자태를 뽐냈다.
이종은은 블랙, 정예리는 나선형 무늬, 홍유진은 자주색 란제리를 입고 절정의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맥스큐의 채태원 편집국장은 “머슬마니아 그랑프리 선수들과 함께한 12월호 출간을 기념해 12월 25일부터 한 달 동안 2020년 맥스큐 피트니스 캘린더와 맥스큐 12월호 세트상품을 5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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