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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대통령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이낙연 국무총리, 한완상 전 통일·교육부총리)는 23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 코바코홀에서 ‘2019 코리아 챌린지 : 국민제안, 국민선택(이하 코리아 챌린지)’ 결선을 개최했다.
코리아 챌린지는 대한민국 미래 100년 청사진을 제시하는 국민참여 아이디어 경연대회로, 6개 팀이 결선에 올라 경합을 펼쳤다. 그 결과, 국민판정단의 현장 심사 등을 거쳐 ‘주민참여결산토론회 의무화’ 아이디어를 발표한 하승우 씨에게 대통령상의 영광이 주어졌다.
한편, 이날 행사는 MBC 임현주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으며, 3.1독립선언서 낭독 및 3.1운동 기념곡 ‘3456’에 맞춘 댄스 공연, ‘우키시마 마루’ 뮤지컬 공연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열렸다.
jw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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