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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단아한 체구지만 D컵의 볼륨감과 청순미로 SNS의 슈퍼스타로 떠오른 정혜율이 최근 자신의 SNS에 란제리 사진을 게시하며 절정의 섹시함을 뽐냈다. 사진 속에서 정혜율은 화이트와 블랙의 란제리를 입고 무표정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고혹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팬들도 ‘얼굴과 몸이 너무 이기적이야’, ‘귀여운 줄만 알았는데 카리스마도 넘치네’등의 댓글을 달며 응원했다.
국립대에서 간호학을 전공한 정혜율은 캠퍼스 여신으로 이름을 날리며 모델로 전향한 케이스다. 아름다운 용모로 대학교의 홍보모델로 나서며 본격적으로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여성적인 외모와 D컵의 가슴라인 등이 어우러지며 신세대 ‘베이글녀’로서 수많은 남성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정혜율은 지난 8월 자신의 SNS 계정이 해킹당하며 22만 명의 팔로워가 사라지는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새롭게 계정을 개설한 지 한 달 만에 3만 명을 확보하는 등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해 정혜율은 ‘한복모델선발대회 2018’에서 미(美)에 선발되며 단아함을 인정받았고, ‘2018 KBA 코리아 그랑프리 킥복싱 대회’에서는 링걸로 나서 캐쥬얼함을 뽐내기도 했다. 또한 올해는 브랜드메이커 임팩트크루가 제작·출판한 ‘임팩트화보집 정혜율’이 ‘완판’을 기록해 후속 작품집을 진행하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정혜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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