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부산 공식계체 알리스타 오브레임, 살아있는 전설의 팬미팅 현장[포토]

[스포츠서울 글·사진 부산 | 이주상기자] 20일 부산광역시 사직실내체육관에서 ‘UFC Fight Night 부산(이하 UFC 부산)’ 공식계체가 열렸다.

공식계체에 앞서 유명 파이터 알리스타 오브레임이 팬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오브레임은 UFC 이전 프라이드, K-1에서 활동한 파이터다. 지금은 UFC 헤비급에 랭킹 10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1일 UFC부산에 출전하는 26명의 선수들은 같은 날 오전 롯데호텔 부산에서 열린 실제계체를 통과했다.

특히 전 UFC 라이트급 챔피언 프랭키 에드가와 페더급매치에서 메인이벤트를 벌이는 ‘코리언 좀비’ 정찬성은 146파운드(약 66.22kg)로 계체를 통과했다. 에드가도 똑 같이 146파운드로 계체를 통과했다.

페더급에 출전하는 최두호, 최승우도 146파운드로 계체를 통과했다. 그밖에 13경기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이 계체를 통과해 21일 열리는 경기에 나서게 됐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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