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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이 ‘뉴스룸’ 앵커 자리에서 내려온다.

손석희 사장은 2020년 1월 2일 신년토론까지만 진행한 후 앵커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손석희 사장은 2013년 9월 16일부터 ‘뉴스룸’ 앵커로 출연, 약 6년 3개월 만에 하차하게 됐다.

후임 앵커는 서복현 기자로 1월 6일부터 뉴스룸을 책임질 예정이다. 손석희 사장은 앵커만 물러나고, 대표이사 사장직은 그래로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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