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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서울 장관섭 기자] 전 더불어민주당 연수구(을) 지역위원장이자 정일영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출마를 결심을 23일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송도국제도시 마스터플랜이 완성된 2005년부터 15년이 지난 지금까지 안타깝게도 지역이 더딘 발전 속도에 방향성마저 상실되어 일반신도시와 다름없고 국토교통부에서 도로 버스 철도 등 교통 행정 전문가로 많은 경험을 쌓았고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인천공항을 만든 노하우와 역량이 있어 연수구(을)지역을 세계 최고의 명품도시로 발전시킬 마스터플랜이 있는 적임자라고 말했다.
이어 정 출마자는 송도국제도시와 동춘?옥련 지역 개발 사업이 국토교통부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그간 지역 현안들이 속히 해결되지 못하고 책임감 없이 추진되어 매우 안타깝지만 명품도시를 위해 미래 청사진을 하나씩 실행해 나가도록 5가지 공약을 밝혔다.
▲첫째, 우리 지역에 가장 시급한 교통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국토교통부와 관련된 사업인 GTX-b노선과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의 조기 착공 및 완공을 위해 그 동안 쌓아왔던 역량을 다하고 M버스 노선을 조기 운행토록 하며 추가로 노선을 확보와 화물차 주차장 이전 및 화물차의 시내 운행을 감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화물차 주차장은 9공구에 들어오지 않도록 한다.
▲둘째, 우리 지역 학생들이 지역 내에서의 교육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
초 중 고교의 과밀학급을 학급당 25명으로 개선하기 위해 학교를 신설하여 외부로 통학하는 많은 학생들이 시간과 위험을 줄여 학부모님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하며 부족한 국 공립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확충하여 어린이 교육의 최적합 지역으로 만들고 8공구와 5공구에 고등학교를 신설하는 등 학교 시설의 확충과 개선을 적극 추진한다.
▲셋째, 주민이 건강한 도시를 만든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 설립이 늦어졌지만 계획대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하여 주민들의 답답함을 해소하고 예정대로 7공구에 반드시 건립되도록 하며 건설 운영계획이 더 이상 지연되지 않도록 하고 승기 하수종말처리장의 환경 개선으로 악취 문제를 해결하는 등 정주여건을 개선하는데 앞장서며 지역이 건강한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주민들의 생활체육 증진을 위해 다양한 시설을 확충한다.
▲넷째, 동춘 옥련 지역의 도시 재개발을 적극 추진한다.
사용 가능한 대규모 용지에는 대규모 상업?문화시설이 건립하여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며 소방도로나 부족한 주차시설 등을 확충하고 버스 등 대중교통 노선을 정비하여 살기 좋고 편리한 도시로 발전시킨다.
▲다섯째, 우리의 미래를 위한 산업 발전에도 많은 노력을 한다.
세계 최고의 항만과 공항을 갖춘 도시 인프라를 바탕으로 마이스(MICE) 산업과 바이오 클러스터 산업을 발전시켜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시키며 마리나 복합리조트 개발을 통해 수도권 및 근교지역, 연 1천만 명의 인천공항 환승객이 와서 즐길 수 있는 세계적인 해양복합도시로서 브랜드화 한다.
▶정일영 예비후보는 공항 경제권의 핵심인 지역 동북아시아 비즈니스의 중심과 집권 여당의 힘과 새로운 인물의 능력이 절실히 필요한 때 국토부와 인천공항공사에서 많은 성과를 가진점을 강조했다.
장관섭기자 jiu670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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