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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싸이코패스 다이어리’ 박성훈이 극 속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촬영장에서는 환한 미소로 밝은 에너지를 뿜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 싸이코패스 서인우 역으로 활약 중인 박성훈. 그는 극 초반 윤시윤(육동식 역)과 이뤘던 기묘한 브로맨스부터 후반부에 그려진 섬뜩한 눈빛 연기까지 선보이며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에서는 드라마 속 서인우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박성훈은 순수한 청년의 모습이어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특유의 순수한 미소는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며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한편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종영을 단 2회만을 남기고 있다. 오늘(8일)과 9일 오후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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