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tvN ‘사랑의 불시착’이 화기애애한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먼저 현빈(리정혁 역)과 손예진(윤세리 역)은 해맑게 웃으며 촬영을 즐기는 노련함과 여유를 드러내고 있다. 또한 언제 그랬냐는 듯 심각한 표정으로 모니터링에 임하는 모습에서는 매 순간 연기에 집중하는 두 사람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엿볼 수 있다.

서지혜(서단 역)와 김정현(구승준 역)의 밝은 미소 역시 눈길을 끈다. 극중 차갑고 도도한 캐릭터와는 달리 개구진 웃음의 서지혜와, 맛깔나는 캐릭터 표현을 통해 신흥 여심 저격수로 활약 중인 김정현의 유쾌한 표정에서도 즐거운 현장 분위기가 전해진다.

이처럼 배우들은 카메라가 꺼져도 쉼 없는 연기 열정을 발산함은 물론, 에너지를 발산하며 활력을 더하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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