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급 미모를 자랑하는 배선영, 스포맥스가 선택할 만 하네..[포토]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오는 4월 25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열리는 ‘2020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라이징스타 배선영, 원지민, 이윤선, 조애라가 헬스앤피트니스 남성잡지 맥스큐 3월호 커버걸로 낙점됐다. 네명의 라이징 스타는 28일 보디프로필 전문 스튜디오인 바바라 스튜디오에서 스포맥스에서 발행하는 남성잡지 ‘맥스큐’ 3월호 표지,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뉴 웨이브, 핑크 플레임’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촬영에서 네 사람은 피트니스웨어와 비키니 두 가지 테마로 머슬마니아 여신다운 명품 몸매를 뽐내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피팅 및 뷰티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배선영은 2019 머슬마니아 하반기 대회에서 미즈비키니 종목 클래식 부문에서 4위를 차지했다. 원지민은 70kg에 육박했던 비만 체형에서 완벽하게 다이이어트에 성공, 2019년 머슬마니아 상반기 대회에서 미즈비키니 종목 미디움 부문에서 4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일으켰다.

앳된 용모가 돋보이는 이윤선은 완벽한 몸매와 포즈로 2018년 머슬마니아 상반기 대회 미즈비키니 종목 클래식 부문 2위를 차지했고,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조애라는 여신 자태로 스포츠모델 종목 톨 부문 3위를 수상했다.

머슬마니아 코리아 프로모터이자 맥스큐 발행인인 김근범 대표는 “이번 화보 촬영은 머슬마니아 ‘라이징스타’를 발굴하고 숨은 매력을 최대한 어필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4월 5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머슬마니아 경기대회와 4월 25일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개최되는 2020년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에서 올해를 빛낼 비키니여신들이 탄생할 것이다”라고 예고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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