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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로코 장인’ 김선호가 갑.분 키스신을 펼친다.
2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9회 에서는 ‘쌍쌍 특집’의 묘미인 커플끼리의 식사 시간이 펼쳐지며 안방극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 예정이다.
멤버들은 복불복 커플 성사부터 갯벌 게임까지 힘겨운 사투(?)를 끝내고 점심 식사를 한다. 그러나 식사에 앞서 ‘쌍쌍 특집’ 다운 화끈한 미션이 등장해 멤버들의 멘탈을 흔들어 놓는다. 난이도 높은 미션에 희비가 갈린 듯한 모습을 보인다고 해 미션의 정체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식사 도중 김선호는 자신의 짝꿍과 갑.분 로맨스를 형성, 아찔한 장어 키스를 선보이며 현장을 후끈하게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와 반대로 ‘육아 9단’ 연정훈은 아기새 같은 짝꿍 덕분에 때아닌 ‘연줌마’로 변신, 예기치 못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식사 말미, 꼴지 팀의 식사가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배달되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해 이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오늘 공개될 방송에 기대감을 높인다.
혼란스러운 멤버들의 대환장 점심 식사는 2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에서 만나볼 수 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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