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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양미정 기자] 포이보스 연예인 봉사단은 2020년 새해를 맞아 지난달 31일 경기도 동두천 일대에서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불우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달했다.
정동환(배우) 단장을 비롯해 유승봉, 이청, 김정균, 홍록기, 유태웅, 김원효, 이보희, 김청, 이상숙, 김예분, 왕빛나 등으로 구성된 포이보스 봉사단은 이날 동두천 연탄은행에 연탄 만장 기부와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포이보스 연예인 봉사단은 2007년 결성 이후 매년 자선골프대회를 열어 저소득층과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뜻을 모아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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