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복 시흥갑 후보.(제공=후보실)

[인천=스포츠서울 장관섭 기자]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 전 선임 행정관, 전 시의원, 전 국회의원 보좌관, 현 중앙당 부대변인, 전 여성 본부 공동본부장 경력 시흥갑 총선 도전

젊은 패기, 소신, 정직, 소통, 책임감, 강한 추진력 바탕 신천 역세권 개발 등 공약 추진 약속

“시흥시의 발전을 위해 대통령, 도지사, 시장과 소통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꼭 필요합니다.”

17일 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시흥갑 21대 국회의원 총선 출마자의 말이다.

문정복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 전 선임 행정관, 전 시의원, 전 국회의원 보좌관, 현 중앙당 부대변인, 전 여성 본부 공동본부장 자신의 경력을 강조하며 ‘지역발전 일꾼론’을 내세웠다.

이와 관련 문정복 후보는 “젊은 패기 원칙과 소신을 굽히지 않는 강직함 강한 추진력 등을 강조하며 신천역세권 개발 등 다양한 지역 현안을 반드시 해결해내겠다고 공약”을 약속했다.

문정복 시흥갑 후보.(제공=후보실)

특히 문 후보는 “21대 국회의원 도전도 국회의원 자리 때문에 도전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바꾸고 싶고 더 좋은 시흥을 만들기 위해서 도전하고 시흥을 대변하며 대한민국 역사의 정의를 지키기 위해 당당하게 목소리를 내는 국회의원이 되고 싶다.”며 “시흥에는 원칙과 소신 역사의식과 시대정신을 갖춘 국회의원이 필요하며 지금 시흥에는 대통령과 도지사, 시장과 함께 일해 시흥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누가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사람인지, 누가 시흥발전의 적임자인지 가려주길 유권자에게 부탁드리며 21대 국회에서 큰 뜻을 품고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덧붙였다.

문 후보는 “현재 코로나로 지역경제가 어렵고 과감한 추경 예산 편성이 필요하며 추경 예산은 코로나 사태와 전 세계 경제 하락에 대비하기 위한 최소한의 대비책과, 과감한 추경 예산 편성으로 침체한 지역 경제, 국가 경제를 살리고, 세계 경제 여건의 변화에 대응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장관섭기자 jiu6703@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