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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배우 공유가 정우성이 제작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 출연을 검토 중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고요의 바다’는 여주인공 역에 배두나가 물망에 오른 바있다.
21일 공유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공유가 ‘고요의 바다’ 출연을 검토 중이다”라는 소식을 전했다.
공유가 출연을 확정하면 안방극장 나들이는 2016년 tvN‘도깨비’ 이후 4년만이다.
‘고요의 바다’는 전 세계적인 사막화로 인해 물과 식량이 부족해진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에 의문의 샘플을 회수하러 가는 정예대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내용으로 2014년 제작된 동명의 영화를 넷플릭스 버전으로 새롭게 만들 예정이다.
정우성은 이번 영화에서 제작자로 참여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를 만들게 됐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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