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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Lee Min ho), 세상 혼자 사는 황제 비주얼 '눈빛만 스쳐도 설레' [SS쇼캠]
입력2020-04-23 06:30:01
수정2020-04-23 06:30:01
[스포츠서울 윤수경기자] 배우 이민호가 화려한 황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더 킹: 영원의 군주'가 2049 시청률에서 6.8%를 기록, 역대 1회 SBS 금토드라마 2049 시청률 중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3년 만에 시청자들 곁에 돌아온 이민호는 '더 킹'에서 2020년 대한제국 황제 이곤 역을 맡아 이전보다 한층 성숙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군 복무 후 보다 짙어진 남성미로 '워너비 황제'의 모습을 완성하고 있는 이민호를 영상으로 모아봤다.
한편 '더 킹: 영원의 군주'는 악마에 맞서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와 누군가의 삶ㆍ사람ㆍ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의 공조를 통해 차원이 다른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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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