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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그룹 몬스타엑스(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가 ‘K-밥 STAR’에 뜬다.
7일 스포츠서울 취재 결과, 몬스타엑스 멤버 전원은 최근 ‘K-밥 STAR’ 촬영을 마쳤다.
‘K-밥 STAR’는 이영자와 김숙이 컴백하는 K팝 스타들을 정겨운 시골 농가에 초대, 컴백 성공을 기원하며 맞춤 레시피와 먹방 노하우가 담긴 솥뚜껑 요리를 대접하는 웹예능이다.
첫회에서 몬스타엑스의 직속 후배인 신인그룹 크래비티가 출연했고, 연이어 오마이걸도 출연해 큰 재미를 안겼다. 또 지난 6일에는 뉴이스트 출연 소식도 전해졌다.
이어서 새 앨범으로 돌아오는 몬스타엑스도 ‘K-밥 STAR’에 출격해 이영자, 김숙과 만나게 된 것. 몬스타엑스는 그간 ‘몬스타엑스레이’ 시리즈를 비롯해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던 만큼 ‘K-밥 STAR’에서는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관심이 모인다.
이번 앨범에는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던 주헌도 합류해 6인의 예능 나들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몬스타엑스는 당초 11일 새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었으나, 셔누의 허리 통증으로 인해 발매가 2주 연기됐다. ‘K-밥 STAR’ 녹화는 셔누의 부상 발생 이전에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몬스타엑스가 출연하는 ‘K-밥 STAR’는 오는 12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는 26일 새 앨범 ‘FANTASIA X’로 돌아온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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