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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미스터트롯’ 진(眞) 임영웅이 ‘전참시’에 깜짝 등장한다.
1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임영웅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한다.
이찬원은 지난달 23일부터 2주째 ‘전참시’를 통해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솔직담백한 일상과 유쾌함 가득한 입담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영탁과 김희재도 이찬원의 일상 VCR에 출연해 형-동생 케미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훈훈함을 동시에 안겼다.
이번에는 임영웅이 이찬원의 출연분에 깜짝 등장하며 반가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찬원이 임영웅의 광고촬영장에 응원을 하러 간 모습이 담긴다. 두 사람의 진한 우정을 볼 수 있다는 후문. 평소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던 두 사람이기에 더욱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이찬원과 임영웅이 출연할 ‘전참시’는 6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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