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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남서영 인턴기자] ‘대배우’ 이시언이 고막 수술 후 ‘무기력 끝판왕’의 면모를 보인다.
오는 12일 방송 예정인 MBC ‘나 혼자 산다’에 고막 수술 후 집에서 홀로 휴식을 취하는 이시언의 짠내 가득한 일상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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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영상에서는 고막 이식 수술을 한 이시언이 조용한 집 안에서 초췌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는 계속 멍을 때리며 무기력해하는 가운데 간헐적으로 찾아오는 고통에 힘겨워한다. 또 수술 일주일 차로 “내 목소리가 가늠이 안 돼”라고 말하며, 이어캡을 씌우고 힘겹게 샤워를 하는 모습으로 짠한 감성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짠내나는 대배우 이시언의 일상은 12일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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