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
가수 겸 배우 윤현숙. 출처|윤현숙SNS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가수 겸 배우 윤현숙이 미국 캘리포니아 햇살 아래 유유자적 일상을 전했다.

한때 비무장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사건으로 미국 LA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항의시위가 잇따르며 폭력사태가 벌어지는 등 위기감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현지 분위기도 안정세로 돌아서고 있다.

미국 소식을 SNS로 전하던 윤현숙 역시 최근에는 다소 평화로운 근황을 전해 왔다.

윤현숙은 22일 “릴렉싱 데이, 오랜만에 발코니 태닝 중. 이젠 뭐 수영장보다 여기가 더 익숙하고 편하고 좋네. 나른한 일요일 오후는 온전히 집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수영복을 입고 페도라를 쓴 윤현숙은 야외에서도 굴욕 없는 동안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1990년대 혼성그룹 잼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윤현숙은 현재 미국 LA에서 거주 중이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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