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영재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그룹 갓세븐 영재가 사생팬에 경고했다.

영재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샵 앞에 오지마세요. 협박입니까? 카페에서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는 거 몰래 찍고 ‘이거 올려도 돼?’라고 물어보는 게?”라고 밝혔다.

이어서 “사람 인생 망가지는 거 보고 싶으면 올리고 느끼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018년에도 SNS를 통해 “싫으니까 하지 말라고요. 참는 것도 한계가 있어요”라며 사생팬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한 바 있다. 사생팬들이 영재에게 시도 때도 없이 연락을 해온 것.

그러나 이번에도 사생팬이 줄어들지 않자 영재는 재차 경고하며 고통을 토로했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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