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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환희. 출처|김환희 개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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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환희. 출처|김환희 개인 SNS

[스포츠서울 안은재 인턴기자] 배우 김환희(17)가 몰라보게 성숙해진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김환희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만년만의 셀카 빠밤”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환희는 붉은색 체크 무늬 블라우스를 입고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리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올해로 만 17세인 김환희는 몰라보게 성숙해진 모습으로 대중들을 놀라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내가 아는 환희 어디갔냐”, “점점 예뻐져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환희는 영화 ‘곡성’(2016)에서 “뭣이 중헌디?”라는 강렬한 대사와 연기력으로 주목받았으며 이후 ‘여중생A’(2018),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 출연했다.

eunja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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